갤럭시 fit2 일주일 사용 솔직후기 ㅎ
얼마전부터 갤럭시 fit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ㅋㅋㅋ
급한마음에 저렇게 뜯어버렸네요 ㅎㅎ
상자의 뒷모습입니다.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안에는 갤럭시 fit2의 실물과 충전잭이 들어있고, 위와같이 착용 등의 설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위와 같이 실물과 충전잭이 들어있고, 어제는 며칠간 사용해보고 배터리리를 충전했습니다 ㅎㅎ
충전은 켜져있는 기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완충하면 될 것 같아요!!
배터리 충전은 자주하지 않아도 되지만 충전선이좀 짧은건 불편합니다 ㅠㅠ
조금더 길면 좋았을텐데 ㅠ
충전 단자는 이렇게 2구 모양이고 fit의 손목과 닿는 부분에 접하여 충전하시면 됩니다.
해당 화면은 블루투스가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설정할 수 있어요
저는 요일, 날짜, 시간, 날씨, 배터리 잔여량, 걸음수를 확인 할 수 있는 화면으로 설정했습니다.
심박수를 확인하고 싶으시거나, 조금 더 간단한 화면이 필요하신 분들은 설정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수영모드도 있어 수영을 즐기시는 분들은 수영모드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기능들은 잘 모르겠습니다ㅎ
11월 10일 저녁부터 사용해서 10일은 걸음수가 많지 않구요.
다른날들도 회사에 앉아만 있어서 그런지 10000보가 되지 않네요 ㅠㅠ 운동..해야겠다..
암튼 위의 사진은 11월 14일 제가 등산을 다녀왔는데 그때 착용한 fit2를 통한 기록입니다.
산은 북한산 백운대를 다녀온 것이고, 약 10시부터 등산을 시작해 오후 2시반에 하산을 완료 했으니,
등산으로 왕복 약 8km, 5시간 정도 활동했습니다.
그 시간대에 활동한 내역들이 확인되고
하루 총 15km, 700kcal를 소모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총 20000보 중 8500보는 건강한 걸음이라는데 어떤 기준으로 측정되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자, 일주일간 사용해본 갤럭시fit2의 사용후기 였습니다.
블로그를 써본것도 처음이라 이렇게 글쓰는게 맞나 싶지만, 조금씩 포스팅도 늘려보고 여러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ㅃㅇ